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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산업기사 필기에 합격했습니다~ 이래저래 일정이 겹쳐서, 공부기간이 너무 짧아서 취소할까도 고민했는데, 벼락치기로 공부했던 방법이 도움이 많이되었던 것 같아서 공유해보려합니다. 공부기간 자격증 공부는 일주일정도 하루에 3~4시간정도 투자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교대근무하면서 석야간 중에 틈틈이 지속적으로 했던게 암기에 도움되었습니다. 짜투리 시간에 잠깐씩이라도 들여다보면 도움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 1. 일단 문제집을 샀습니다. 구글링을 해봐도 '정보보안기사'에 대해서는 자료가 많이 나와도, 산업기사는 기사와 묶어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출과 해설을 모아서 보기위해서 문제집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2023년 때 미리 문제집을 사뒀어서, 이걸로 공부했는데, 따로 기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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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QLD 합격 기념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공부 방법과 꿀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공부기간 공부는 총 일주일 내외로 하루에 3, 4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습니다.(풀 집중한 시간은 2시간?) 필자는 DB 전공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프로젝트를 하면서 SQL을 접해본 경험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서, 생전 처음 SQL을 공부하시는분은 2, 3주 정도를 잡으면 넉넉하게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 필자도 공부하기 전에 여러 블로그를 해보고 직접 몸소 검증해봤기 때문에 아래 ★순서대로★ 4가지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거에요~! 1. ★ ★ 구글링해서 SQLD 요약본으로 이론공부하기(2일 컷) 사실 SQLD를 위한 이론서를 하나 살까도 고민해봤지만, 뒤에 소개할 '노랭이책'..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AWS summit seoul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행사라 규모있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크게 발표와 부스로 나눠져있었는데, 발표에선 기술적인 부분이나 AWS 서비스 활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었고, 부스에서는 AWS 관련 클라우드 서비스의 자사제품 홍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AWS 관련된 서비스 특히 외부 구축이나 Devops 비용 절감툴 등 몰랐던 서비스들도 겉핥기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크게 관심 있던 부스는 2곳 정도였는데, 최근 애용중인 Terraform을 개발하는 Hashicorp라는 회사와 프로젝트에 도입을 고려중인 Datadog 부스였습니다. 특히 datadog 부스에서는 직접 엔지니어분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동안 S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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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필기 후기에 이어서 실기 후기를 남겨본다. https://pypystory.tistory.com/35 [후기] 정보처리산업기사 22년도 제3회 필기 합격 후기 22.07.05. 자격증 시험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딱 열흘전에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를 봤다. 군대갈 때(아마 내년...) 정보보호병 뿐만 아니라 SW개발병도 써보려고, 응시를 하게 되었다. 정말 보탬 1도 없이 pypystory.tistory.com 솔직히 이번달에 너무 바빠서 실기 책을 사놓고, 한참동안 방치해뒀다가 시험 이틀전부터 본격적으로 펼쳐봤다. 책을 안 사기에는 올해 기준 커리큘럼이 바뀌었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는 옛날것들 뿐이라 결국 샀다. 필기 때 봤던 책이랑 똑같은 출판사것으로 샀다. 소감부터 말하자면 꽤나 사길..
SSDC(Samsun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2022,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한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한달전쯤 우연히 SNS에 올라온 홍보물을 보게되었고, 무료로 선착순 오프라인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컨퍼런스는 11월 15,16일 강남역 바로 앞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되었다. 이틀 다 가고 싶었지만 이슈상.. 1일차만 방문하게 되었다. 행사시작은 10시부터였지만, 얼리버드 이벤트가 있어서 조금 일찍 도착하도록 출발했다. 출근길 2호선을 뚫고 납짝하게 되어서 도착할 수 있었다. 도착하니 배너가 건물 5층으로 안내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꽤나 많은 사람들(진정한 얼리버드)이 와있었다. 사전등록을 했기에 이름만 말하니 참가자 목걸이와 기념품을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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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 후기를 남겨보려한다. 딱 열흘전에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를 봤다. 군대갈 때(아마 내년...) 정보보호병 뿐만 아니라 SW개발병도 써보려고, 응시를 하게 되었다. 정말 보탬 1도 없이 이틀동안 6시간쯤 공부하고, 붙었기에 본인썰 + 극한의 벼락치기 고효율 공부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물론 전제 조건은 컴공 수업을 어느정도 들었다는 조건이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About 시험 응시요건 : 이것저것 가능한 요건이 있는데 본인은 '4년제 대학교 2학년 이상 수료' 조건으로 응시할 수 있었다. 필기는 총 3개 과목을 다루는데 1. 정보 시스템 기반 기술 (OS, 배포, UI/UX 등등 포괄적) 2.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HTML, CSS, JS, Java, C, Pyth..
1월달에 쓰던 폰이 약정도 넘었고, 슬슬 배터리 타임도 골골거리기 시작해서 22년도 맞이 폰을 바꿨었다. 고3일 때 한창 입시준비하면서, A90으로 나오자 마자 바꿨는데, 보급형만 쓰다가 프리미엄 라인으로 한번 가보자해서 과감하게 질렀다. Z플립이 접어지고, 신기술이라 생각해 비싼폰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갤럭시는 S시리즈도 나오고 6개월 정도만 넘어가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내가 살 당시에는 S22랑 아이폰13, z플립 중에 이게 제일 저렴했다. 글쓰는 지금 기준 가격으로는 아이폰 >>>> S22 == z플립 이 되었더라.. 본인은 일명성지라고 하는 곳에서 36만원에 현금으로 사왔다.(요즘은 또 반토막이 되었더라) 6개월동안 비싼요금제를 써야하고, 2개월동안 부가서비스를 써야했지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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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 다른 공부가 재밌고, 블로그 포스팅이 재밌고, 독서마저도 재밌음 전날(사실 당일이다) 새벽 3시까지 해커톤을 마무리 짓고, 동기들이랑 게임한판 뚝딱하고 집가니 5시였다(악마들의 계략에 넘어갔다) 알람을 기기마다 맞춰서 3종류를 7시반에 맞추고 잤다(눈을 감고 떴더니 쨍쨍) 몸이랑 뇌가 분리된 상태로 지난번과 필기때와 똑같은 성동공고로 향했다. 준비할 때는 일단 굉장히 막막했다. 필기와 달리 기출이나 문제집이 오피셜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었기에 폭넓게 보안을 공부했다. 시험은 12문제가 출제되었고,구글링에서 나온 복기자료가 굉장히 도움되었다.(거의 절반은 비슷한 문제로 나온듯) 그리고 남은 문제들은 필기 공부하면서 공부했던 것 + 리눅스에 대한 명령어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VMware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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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같은 일요일 아침 8시부터 성동공고로 나섰다. 정보보호병 지원을 위해서 자격증이 필요했고, 그 중에 지금 딸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었기에 인보전 2급을 트라이 했다. 지금 당장 BOB같은건 신청기간이 아니기도하고, 설령 그걸 하더라도 자격증이 있어야 합격권에 들수 있다기에... 그렇게 되었다.(물론 내년에 소마나 BOB도 지원해보긴 할거다) 여기서 서류심사 컷이 36~40점 정도 된다고 하는데(오피셜은 아님) 본인은 전공학과 : 2순위 컴공이고... 3학년까지 다니고 가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4학기 수료로 계산했을 때 12점 고교출석률 : 아주 다행히도? 대학출석률이 아니다. 고등학교때는 어떻게 학교는 다 다녔으니 10점 경력 : 그런거 없다... 내년에 BOB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단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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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컴퓨터가 없어서 그동안 모니터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쓰다가 여러모로 불편해서 데스크탑을 맞췄다. 사실 요즘이 꽤나 비쌀 때지만 가성비 좋게 맞춰보려고 용산까지 가서 발품 팔면서 부품 맞추고, 조립도 부품만 가져와서 직접했다. 원래 예산은 한 100만원 안쪽으로 목표 잡았는데,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이 워낙 금값이다보니... 반토막 나기를 기다리며(사실 반토막이 원래 가격인데...) 존버용으로 딱 70만원(현금가)으로 맞췄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공임비까지 주면 80도 나왔겠지만, 가서 부품만 현금으로 사오니 5~10만원정도 아낀 + ssd방열판도 하나 받았다. 어짜피 코딩하려고 산 컴이지만 게임 마지노선은 아마 오버워치 중옵정도 무난할꺼같다. CPU : 인텔 코어i5-10세대 10400F (코멧..
파이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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